[이데일리 박민 기자] 이스타항공은 당장 떠나도 부담 없는 특가 프로모션, ’아무 특가’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아무 특가는 국제선 항공 운임을 8400원부터 선착순으로 판매하는 프로모션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항공권으로 아무렇게나 부담 없이 여행을 떠나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 이스타항공 아무 특가 프로모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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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모션은 4일 오전 10시부터 이스타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진행된다.
공항이용세와 유류할증료를 포함한 편도 총액은 탑승 기간 9월 5일부터 10월 26일까지는 △일본 5만800원, 대만 4만9800원, △중국 4만5800원, △동남아 6만4200원부터다. 탑승 기간 10월 27일부터 12월 13일까지는 △일본 6만1400원, △동남아 8만5800원부터다.
또한 이스타항공은 국제선 여정 변경 시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하는 프로모션을 내년 3월 29일까지로 기간 연장한다.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회원은 출발 14일 전까지 여정을 몇 번이고 무료로 변경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