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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IA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월부터 `미국 보안 수요매칭형 온라인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다. 1차로 미국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15개사를 대상으로 미국시장 진입을 위한 기업 자가진단 및 전략 수립을 위해 현지 전문가와의 1대 1 온라인 컨설팅을 마쳤다. 이번 컨설팅에 참여한 기업은 △네오와인(복제방지칩) △드림시큐리티(생체인증 및 암호 모듈) △릴테크(CCTV 리프터) △마크애니(문서보안) △모니터랩(웹방화벽) △스파이스웨어(클라우드 기반 데이터보호) △싸이닉스시스템즈(CCTV 카메라) △애니셀(종이문서유출방지) △엔피코어(EDR) △와임(개인정보보호, 간편인증 및 DB보안) △워터월시스템즈(데이터유출방지) △케이씨에스(보안칩) △케이제이테크(지문인식기 및 출입통제기) △쿼드마이너(네트워크보안) △파이오링크(앱스위치 및 보안스위치) 등이다.
KISIA는 앞으로 가속화될 언택트 시대에 맞는 온라인 비즈니스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올해 하반기에 보안기업의 해외홍보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전시 지원을 위한 `2020 보안솔루션 온라인 홍보관`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구축 예정인 통합 포탈과 연계된다. 또 해외 지역별 온라인 상담회(미국·동남아시아)를 통해 국내 보안기업의 해외진출에 앞장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