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수도권 최대 케이블방송사인 딜라이브(대표 전용주)가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을 맞이해 대박 이벤트를 한다.
7월 한 달 동안 딜라이브 디지털방송에 신규 가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10명(1인 2매)을 추첨해 미국 메이저리그 LA다저스 야구관람 및 5박 7일 여행의 기회를 제공한다. 그리고 50명(1인 2매)을 추첨해 KBO리그 잠실야구장 야구관람권도 선물한다.
8월 24일(수)~30일(화)까지 5박 7일 동안 LA지역 여행과 다저스 홈경기 2회 관람이 진행되고, 잠실야구장 관람은 8월 13일(토) 경기인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를 준비했다.
참여방법은 딜라이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응모할 수 있으며, 당첨자 역시 8월 5일(금) 딜라이브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딜라이브는 또 23일 잠실에 위치한 서울특별시 학생체육관에서 ‘딜라이브와 함께하는 서울시 바둑페스티벌’도 개최한다.
한국바둑방송과 서울특별시바둑협회가 주최하고 딜라이브가 후원하는 이번 바둑페스티벌에는 동호인 단체 바둑대회와 가족 대항전 바둑이벤트가 열린다.
동호인 단체 바둑대회는 5인/7인/9인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각 종목별 8팀 총 24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가족 대항전 역시 3인 이상 가족 50팀을 선착순으로 모집 중이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금)까지 딜라이브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을 남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