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국항공우주, 항공 연비경쟁 수혜 기대에 강세

  • 등록 2014-09-15 오후 2:06:56

    수정 2014-09-15 오후 2:06:56

[이데일리 김기훈 기자] 한국항공우주(047810)가 글로벌 항공산업 연비 경쟁의 수혜업체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5일 오후 2시3분 현재 한국항공우주는 전날보다 1.74%(650원) 오른 3만8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5일 이후 사흘 만의 반등이다.

이날 박무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항공산업 연비경쟁으로 보잉과 에어버스의 수주 잔액이 이미 10년 치에 달한다”며 “늘어난 항공기 수주잔고에 비해 항공기 생산량은 매우 부족해 항공기부품가격은 상승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이 때문에 한국항공우주를 비롯한 가와사키, 미쓰비시와 같은 항공부품 업체의 성장 수혜 가능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증권사 신규 추천 종목(15일)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비상계엄령'
  • 김고은 '숏컷 어떤가요?'
  • 청룡 여신들
  • "으아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