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스카이라이프 지분 32%를 보유한 1대주주로, 2대주주인 더치세이빙스 지분 14%를 인수키로 23일 결정했다.
KT 관계자는 "내년 1~2월께 지분 인수가 완료되지 않을까 한다"고 전했다.
KT 관계자는 "지금 조건이라도 상장은 할 수 있는데 콘텐츠 통합 공급 및 쿡TV-스카이라이프 공동 마케팅 등을 더 원활히 하기 위해서 지분을 확대한다"며 "그간 2대주주와 지분율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향후 (KT가) 절대 지분을 갖고 있을 때와는 운영에 차이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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