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신임 靑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재부 국장

총선 이후 첫 비서관 인사…도규상 비서관 후임
  • 등록 2020-05-07 오전 11:40:00

    수정 2020-05-07 오후 10:08:14

이억원 신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 (사진=청와대 제공)
[이데일리 김정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7일 신임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에 이억원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을 내정했다.

문 대통령은 현재 도규상 경제정책비서관 후임으로 이 같은 내용의 인사를 단행할 예정이라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밝혔다.

이 신임 비서관은 1967년생으로 서울 경신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미주리주립대 경제학 박사를 나왔다. 행정고시 35회 출신이다.

주제네바유엔사무처 및 국제기구대표부 공사참사관과 세계무역기구(WTO) 국내규제작업반 의장, 기재부 경제구조개혁국장에 이어 기재부 경제정책국장을 역임하고 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무안공항 여객기 잔해
  • 시선집중 ♡.♡
  • 몸짱 싼타와 함께
  • 대왕고래 시추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