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성 장애’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이해를 도모, 이들의 사회성 확보와 자립을 도와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데 동참하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자회사인 휠라 USA에서 시작해 국내로 이어진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더 케이지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한국자폐인사랑협회에 기부해 향후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활동(세계 자폐인의 날 행사 개최, 자폐성 장애 인식 개선 교육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발목을 받쳐주는 농구화 형태로, 인젝션 파일론(IP) 소재의 미드솔 덕에 안정적이면서 가벼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천연 소가죽 스웨이드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러움까지 자아낸다. 발등 부분에 벨크로(일명 찍찍이) 디테일과 신발끈을 고정하는 스토퍼를 장착해 아이 혼자서도 신고 벗기 편하게 고안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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