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12월부터 시작한 아시아나의 ‘사랑의 집짓기 운동’은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봉사단체인 오즈유니세프(OZUNICEF) 회원의 순수 회비로 건축비용(1채당 미화 약 1200달러)을 지원하고, 베트남 정부에서 해당 면적의 땅을 무상으로 수혜자에게 제공해 진행했다. 또한 아시아나는 사랑의 집 40호 인근 번쩨성 탄푸현에 있는 빈탄 초등학교에 급수탱크와 화장실도 준공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아시아나항공 캐빈승무원 곽은주씨(29)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힘겹게 살아가는 주민에게 소중한 보금자리를 선물할 수 있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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