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장 마감 후 종목뉴스

[이데일리 이현정 기자] 다음은 17일 장 마감 후 나온 주요 종목뉴스다.

▲포스코(005490) = 2011년 영업이익 4조196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3% 감소한 수치다. 포스코는 또 계열사 포스텍기술투자에 70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

▲대우인터내셔널(047050) = 지난해 영업이익이 23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628.9% 늘었다고 공시. 매출액은 18조7585억원으로 전년대비 19.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601억원을 기록.

▲삼호(001880) = 지난해 영업손실 225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6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2.1% 늘었고 당기순손실 464억원을 기록.

▲락앤락(115390) = 주가안정을 위해 5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체결키로 했다고 공시.

▲한국금융지주(071050) = 한국투자증권은 케이탑자기관리부동산투자회사 일반청약 최종경쟁률이 2.56대 1을 기록했다고 밝힘. 청약증거금은 422억837만5000원, 청약주수는 767만4250주.

▲디오텍(108860) = 타법인 주식 취득 대금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 29만5649주를 장외처분키로 했다고 공시. 주당 처분가액은 9755원이고, 처분 예정금액은 28억8405만원. 처분 예정일은 오는 18일.

▲아이텍반도체(119830) = 200억원을 투자해 신규공장을 건축하기로 했다. 투자기간은 오는 12월31일까지.

▲평안물산(037240) =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평안물산에 대해 영업정지설의 사실여부 및 구체적인 내용에 관한 조회공시를 요구하고 평안물산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함.

▲KC코트렐(119650)은 삼성엔지니어링과 227억원 규모의 습식배연탈황설비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9.25%에 해당하는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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