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전문가 답하는 `지식인 법률정보` 강화

500여 명 변호사 외 100명의 변리사도 참여
  • 등록 2011-08-04 오후 7:39:39

    수정 2011-08-04 오후 7:39:39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NHN(035420)은 포털 네이버 `지식인(iN)` 코너의 법률 관련 정보를 강화하기 위해 더 많은 전문가가 참여한다고 4일 밝혔다.

네이버 지식iN 전문가답변은 이용자에게 보다 정확하고 신뢰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의료, 법률, 노동, 행정` 등 전문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에 대해 전문가들이 답변을 하는 서비스다.

특히 네이버 지식iN 내 법률 관련 질문은 하루 평균 1000여 개가 등록되는 등 사용자 수요가 높은 영역. 지난 2009년 5월부터 500여 명의 변호사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달부터 국내 최대 법무법인인 김앤장법률사무소와도 공익적 차원의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이어 NHN은 4일부터 대한변리사회와 제휴해 변리사 100여 명이 지적재산권과 상표권, 특허 등에 대해 답변하는 서비스도 추가 제공한다.

이외에도 NHN은 해외에 거주하는 인터넷 사용자들을 위해 미국, 영국, 중국 등 8개 국가의 외국변호사가 직접 법률 관련 질문에 답변하는 전문가답변 서비스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연내에는 연내 캐나다, 브라질 등 국가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Digital쇼룸 관련 동영상 보기 ◀ ☞중국게임시장 현장을 가다 ☞어도비 CEO "미래비전 3가지에 달려있다" ☞보석으로 치장한 스마트폰 케이스..`튀어야 산다` ☞올인원PC, HP-LG의 다른 전략 ☞`우리는 스마트폰을 어떻게 쓰고 있나` ☞[콘텐츠를 살리자]`로봇 알포`가 보여준 캐릭터 신경영 ☞`갤럭시탭 10.1 - 아이패드2`, 당신의 선택은?

▶ 관련기사 ◀
☞NHN, 자체 개발 `나눔글꼴` 맥 OS 탑재
☞게임 `테라` 신규콘텐츠로 日 사용자 공략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철통보안’ 결혼식
  • 57세 맞아?..놀라운 미모
  • 서예지 복귀
  • 한강의 기적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