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전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4월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처음 진행한 이후 의정부(6월 5∼11일)와 대구(6월 12∼18일), 광주(6월 19∼25일), 부산(6월 29∼7월 2일) 등 전국으로 확대해 추진한다. 특별전은 백화점 입점이 어려운 중소기업·소상공인에게 새로운 판로 출발점이자 더 많은 소비자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한편,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5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캠페인’을 시작해 중소기업계 소비촉진과 경영정상화 지원을 적극 추진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응급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