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22대 1' 경쟁 뚫은 시민 도시재생 아이디어 사업화

  • 등록 2016-07-21 오후 1:01:48

    수정 2016-07-21 오후 1:01:48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가 ‘서울형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2단계 후보지 8곳(경제기반형 1곳, 중심시가지형 7곳)에 대해 공모전을 거친 결과 22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종 10개 작품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아이디어들은 각 후보지별로 구체적 사업이 추진된다.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후보지는 경제기반형인 영등포 경인로와 중심시가지형인 정동, 동묘, 마장동, 용산전자상가, 독산동 우시장, 청량리, 제기동, 4·19사거리 등 8곳이다. 당선작에는 상금 100만 원이 수여된다. 시는 후보지 공론화 전 과정을 홈페이지(http://www.seoulforum.net)를 통해 공개하고 있다. 홈페이지는 스마트폰으로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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