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모시는 중국 청도시에 위성도시로, 산동성 최대 의류도매 시장과 소상품 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지모시의 경제 규모는 중국 내에서 최우수 현급 도시 이며, 전국에서 14위, 산동성 내 1위이다.
동대문의 유어스는 지모시에 진출하면서 기존의 동대문 쇼핑몰 상인들이 입점하여 판매하는 방식이 아닌, 중국 현지 기업과 은행권의 투자 유치를 통해 지모시와 공동으로 중국 상인들을 모집하여 유어스의 경쟁력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 의류를 선 매입을 통해 해당 건물에서 도,소매를 한다는 계획이다.
▶ 관련기사 ◀
☞이지웰페어, 중국서 남양분유 추가 총판 계약
☞이지웰페어, 20억 규모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 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