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은영 기자]신라호텔에서 연말을 맞아 프랑스 명품 브랜드 겔랑의 뷰티 스파 이용권을 판매한다.
겔랑 스파는 지난 2004년 서울신라호텔에 처음 입점한 이래 국내 고급 스파 붐을 일으켰다. 187년 전통의 겔랑 제품만을 사용하며, 단순히 미용 목적을 넘어 휴식 개념의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상품권은 고객이 프로그램과 시간(60분·90분·120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상품권 구매시 특별 선물 박스에 고급스럽게 포장도 해준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12월 한정기간 겔랑 스파 트리트먼트 바우처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소중한 이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없이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겔랑 스파는 서울 신라호텔 본관 3층과 제주 신라호텔 본관 1층에 위치해 있다. 영업시간은 서울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 제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다.
이번 겔랑 스파 트리트먼트 바우처는 서울과 제주 겔랑 스파에서 구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