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3일 전국 성인남녀 1005명에게 휴대전화로 실시해 4일 발표한 자체 여론조사(응답률 17%,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 결과, 박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와 같은 44%를 기록했다.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한 45%였다.
긍정평가 이유로는 ‘외교·국제 관계’(28%)(+7%포인트), ‘열심히 한다’(15%), ‘주관·소신 있다’(12%), ‘안정적인 국정 운영’(6%) 등으로 나타났다.
이번 여론조사 방식과 관련한 그밖의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공정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전기담요까지..체코정상, 朴대통령에 세심한 배려 '눈길'
☞ [파워정치인]"대통령에게 배운 '진심', 정치에서 펼쳐야죠"
☞ [포토] 긴급 연설에 나선 대통령
☞ 브라질 하원 의회, 호세프 대통령 탄핵 절차 돌입
☞ 대한상의 '한·체코 비즈니스포럼' 개최.. 양국 대통령 기업인 격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