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열 "원화 절하폭 작아 수출 불리한 영향 줘"

4월 금통위 기자회견
  • 등록 2015-04-09 오전 11:56:27

    수정 2015-04-09 오전 11:56:27

[이데일리 조진영 기자]-수출부진 저유가때문이라고 하는데 엔화 유로화 약세 중국 경기 부진으로 성장동력 약화된다고 보는 측면이 있다. 수출 어떻게 보나

=유가 영향이 크다. 수출은 어려운 여건이 있는건 사실이다. 원화가 실질실효환율 기준으로 보면 최근들어 다른나라 통화에 비해 우리가 다른나라에 비해 절하폭이 작았기 때문에 환율면에서 수출에서 불리한 영향 주는건 사실이다. 중국의 경제성장세 부진이나 중국 당국 규제 등으로 여건 어렵다. 그렇지만 다른 면에서 경쟁력이 있기 때문에 어려운 여건이지만 금년 수출은 그렇게 비관적으로 보는 것은 아니다. 금년 수출여건 녹록치 않다는거 감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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