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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산전(010120)은 지난 25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일본 도쿄 국제전시장 빅사이트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 에너지위크(이하 WSEW) 산하 ‘국제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15’에 참가해 태양광 솔루션, 이와 연계 가능한 스마트그리드 솔루션을 소개했다.
사상 최대 규모인 올해 WSEW 행사에는 1500여 개의 글로벌 전력·에너지·발전 기업이 참가하고, 스마트그리드 외에도 PV(태양광), 에코하우스 엑스포, 국제 수소·연료전지 엑스포 등이 동시에 열렸다.
LS산전은 이번 전시 콘셉트를 ‘스마트 에너지 시티’로 정하고 국내 기업 중 최대인 12개 부스(한국기준 21.6개)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다. ‘전력으로 소통, 협업의 에너지를 구현하는 LS산전의 스마트시티’ 라는 슬로건 아래 △태양광 솔루션 △스마트그리드 전력 솔루션 △에너지 최적화 솔루션으로 세분화해서 스마트 에너지의 미래를 열어 갈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LS산전 관계자는 “태양광의 경우 각국 현지 사정에 맞게 특화한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는 한편 기존 전력계통과 연계한 스마트한 솔루션을 소개하고 있다”며 “이번 전시회를 엔저와 저유가라는 이중고를 넘어 글로벌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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