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2분기 기준 590만 이상 LTE 고객을 가지고 있고 전체 가입자의 54%로 대부분이 프리미엄 고객. 음성무한자유 요금제 출시 당시 더 낮은 요금제로 이탈할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는데 더 상위 요금제로 이동한 이들도 많이 있었다. 향후 LTE-A 가입자가 늘면 지금 가입자당 매출(ARPU) 수준에서 지속 상승여력이 있을 것. 그러나 가입자가 지금까지처럼 급격히 증가하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ARPU 증가세는 완만해질 것.
..29일
LG유플러스(032640)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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