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시장은 종목별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에서는 현대위아가 홀로 1.68% 하락하여 6만원대를 벗어났다.
현대엔지니어링(15만6000원)과 현대카드(1만6600원), 현대로지엠(6900원)이 각각 0.32%, 0.61%, 0.73% 소폭 상승했다.
현대삼호중공업(6만원)과 현대아산(9750원), 현대캐피탈(3만800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IT계열주는 상승했다. 서울통신기술(+3.65%)은 5만원대를 눈앞에둔 4만9750원을 기록했고 엘지씨엔에스(3만1250원)도 0.81% 상승했다.
와이파이 기능을 지원하는 풀터치폰을 새롭게 선보이 SK텔레시스는 5.22% 상승하며 6000원대로 진입했다. SK텔링크는 20만7500원에서 가격변동이 없었다.
KT계열주는 보합세를 보였다. KT파워텔과 케이티씨에스는 각각 1만1600원, 3800원에서 등락이 없었다.
기업공개(IPO)종목은 전일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승인 종목인 다원시스(9500원)와 현대홈쇼핑(8만7500원)은 각각 2.70%, 2.34% 상승했다.
청약 최종 경쟁률 107.02대 1을 기록한 인터로조는 3.60% 상승하며 1만3000원대 진입을 눈앞에 두고 있다.
22일~23일 공모예정인 아이마켓코리아는 1.15% 하락하며 2만1400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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