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옵틱은 중국의 모바일 쇼핑몰 365몰을 운영하는 위챗365직구와 인터넷(IP)TV기반 쇼핑몰 더케이쇼핑에 건강기능식품·화장품·유아용품 등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365몰에 향후 10년, 더케이쇼핑은 2년간 한국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중국 역직구 사업을 위해 기존에 구축된 온라인 플랫폼이 확대돼 다양한 매체를 통한 한국 제품 판매가 전방위 진행될 발판이 마련됐다”며 “브랜드입·퇴점 등 납품권한을 가진 벤더로서 다양한 마케팅 효과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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