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주점 신예지 점주, 취업 뒤로하고 스몰비어 사장님 된 사연은?

  • 등록 2013-10-08 오후 3:29:20

    수정 2013-10-08 오후 3:29:20

[온라인총괄부] 별난주점이 편안한 분위기로 젊은층 사이에서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취업을 뒤로하고 별난주점을 창업한 청주1호점의 신예지 점주는 브랜드명으로 ‘별난주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별난주점이 가진 편안함을 꼽았다. 그는 창업 당시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이라는 이름처럼 사람들의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편안함을 줄 수 있는 매장이라면 승산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이어 그는 “나 역시 창업이 어렵고 힘들다는 부담이 있었다. 하지만 도전정신으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며 창업 성공담을 털어놨다.

스몰주점브랜드 ‘별난주점’(http://www.byeolnan.co.kr)은 바 테이블로 그만의 분위기를 살리며 젊은층을 빠르게 흡수하고 있다. 매장에서는 부드러운 거품의 크림생맥주, 막걸리와 칵테일을 결합한 막테일, 별주, 복주 등 별난 주류를 부담 없는 가격에 맛볼 수 있다.

무(無)한창업(무 가입비, 무 교육비, 무 이행보증금)을 지향하는 ‘소소한 일상의 별난주점’ 창업문의는 전화(1899-3429)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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