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계열의 큐텐은 6개국에서 운영되고 있는 글로벌 오픈마켓으로 중국에서 운영 중인 큐텐은 중국어뿐만 아니라 한국어도 지원하기 때문에 최근 국내 직구족 사이에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올해 중국 쇼핑몰에서 직접 상품을 구입하는 직구족은 지난해보다 약 6배 이상 증가하는 등 관심이 크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큐텐과 같이 한국어를 지원하는 중국 오픈마켓이 등장하면서 앞으로 중국 쇼핑몰을 이용하는 해외직구족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