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銀 3억불 링깃본드 발행 추진

만기 3~5년
  • 등록 2008-05-08 오후 4:53:55

    수정 2008-05-08 오후 4:55:28

[이데일리 김현동기자] 우리금융(053000) 자회사인 우리은행이 말레이시아 링기트화 채권 발행을 추진한다.

8일 우리은행 관계자는 "유동성 확보 차원에서 이달 중 10억링기트(약 3억달러) 규모의 링기트화 채권 발행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만기는 3~5년으로, 최근 달러스왑 레이트를 감안할 경우 미 달러화 스왑 후 발행금리는 라이보(Libor)+190~210bp 수준으로 예상된다.

우리은행은 지난달 감독당국에 발행 신고 절차를 마쳤으며, 이번주 중 현지 투자 수요를 확인 중이다. 이달 하순께 발행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발행 주관사는 말레이시아 증권사인 RHB이며 메릴린치가 자문을 맡았다.

앞서 기업은행은 지난달 만기 3·5·10년 구조로 총 10억링기트화 규모의 채권을 발행했었다. ☞관련기사 2008-04-10 기업銀 3억불 링깃본드 발행

▶ 관련기사 ◀
☞선장없는 산업銀·우리금융 업무공백 너무 크다
☞알쏭달쏭 금융공기업 수장 진퇴…`무엇 때문에`
☞`회장·행장 낙마` 우리금융號 어디로?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이즈나, 혼신의 무대
  • 만화 찢고 나온 미모
  • MAMA 여신
  • 지드래곤 스카프 ‘파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