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연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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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명상 기자]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은 오는 24일 호텔 36층과 37층 연회장에서 ‘2023 오크우드 돌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선 내년 돌잔치를 준비하는 고객을 위한 얼리버드 혜택과 1:1 맞춤 예약 상담, 방문 고객 대상 추첨 이벤트와 오크우드 제휴 돌상차림 업체들이 참여하는 쇼룸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돌페어는 24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36층 연회장 프리미어룸에서는 연회예약 담당자와 1:1 상담할 수 있으며 70~120명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돌상 차림 쇼룸을 만날 수 있다. 37층의 연회장에는 10명의 소규모부터 50명까지 인원과 테마에 맞춰 다양하게 꾸민 쇼룸을 마련했다.
방문 전 사전 예약을 통해 접수를 받고 있으며, 상담 고객에게는 호텔 뷔페 식사권이 포함된 내년 상반기 얼리버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돌페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2베드룸 스위트 숙박권 등이 제공되는 추첨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오크우드 관계자는 “엔데믹 이후 보복 소비와 스몰럭셔리의 일환으로 역대 최저 출산율에도 불구하고 호텔에서의 럭셔리 돌잔치 수요는 늘어나고 있다”며 “오크우드는 송도국제도시, 청라, 배곧 등 신도시 수요와 송도 국제학교 및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으로 돌잔치 고객들의 수요가 다양해지는 편”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오크우드 프리미어 인천 호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