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대금지급일을 최대 5일 앞당겨 당초 다음달 13일 지급돼야 할 대금을 연휴 일주일 전인 8일에 지급하기로 했다. 앞서 이마트는 2014년 3월부터는 협력사 대금지급일을 최대 7일 앞당겨 지급하고 있다.
신세계(004170)백화점도 한가위를 맞아 중소 협력사에 납품대금을 앞당겨 지급한다. 추석을 5일 앞둔 9일에 1700개업체에 약 2600억을, 추석 직전인 13일에는 270여개 업체에 약 150억을 지급해 총 1970여개 업체에 약 2750억원의 납품대금을 조기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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