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중요무형문화재 특별전 개최

  • 등록 2013-07-09 오후 5:38:14

    수정 2013-07-09 오후 5:38:14

[이데일리 강예림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이 운영하는 KSD문화갤러리에서는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발전을 위해 오는 24일까지 중요무형문화재 보유자 및 전수자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은 ‘무형유산, 7人의 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곡성의 돌실나이(삼베), 명주짜기, 옹기장, 염장(대발), 한지장이 전시될 예정이다.

예탁원은 그동안 무형문화재중에서 보유자나 전수자가 부족해 문화유산 명맥이 단절될 위기에 처한 공예 5종목과 발탈·대금정악 등 예능 2종목에 대한 후원을 진행해왔다.

김경동 예탁원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우리 문화재의 가치를 제대로 알고 지켜나가는 소중한 문화재 지킴이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좌측부터 김일만 제96호 옹기장보유자의 子,정윤석 중요무형문화재 제96호 옹기장보유자, 최종덕 문화재청 문화재정책국 국장, 김경동 한국예탁결제원 사장, 조대용 중요무형문화재 제114호 염장보유자, 장용훈 제117호 한지장보유자의 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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