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현아 기자]
SK텔레콤(017670)은 2일 열린 2013년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망내외 요금제의 경우 매출 영향이 일부는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고객들에게 혜택이 더 돌아가면서 궁극적으로는 당사에는 크게 매출 임펙트는 이뤄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음성 쪽은 매출감소가 빠르게 되고 있어 크게 (매출감소) 효과가 나타나지는 않을 것”이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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