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교육훈련동 증축..교육 여건 향상

학과장·기내모형 등 교육시설 확장을 통한 교육여건 강화
  • 등록 2013-03-07 오후 4:56:11

    수정 2013-03-07 오후 4:56:11

[이데일리 서영지 기자] 아시아나항공(020560)은 7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본사 교육훈련동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증축 교육훈련동 개관식’을 열었다.

아시아나는 지하1층, 지상2층 규모의 기존 교육훈련동 옆에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의 교육훈련동을 증축하며 교육시설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따라 학과장이 21개에서 33개로 늘었으며 캐빈승무원 교육을 위한 B777, A321등 기내모형(Mock-up) 3개 기종이 추가됐다.

아시아나 관계자는 “기내에서 손님에게 제공하는 서비스 아이템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공간과 직원의 이미지 메이킹을 위한 이미지메이킹룸, 세미나실, 외국어학과장, 개인학습실 등 다양한 시설을 추가해 신입사원과 직원의 교육 여건이 크게 향상했다”고 설명했다.

7일 서울시 강서구 오쇠동 아시아나본사 교육훈련동에서 열린 증축 교육훈련동 개관식에서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오른쪽 7번째), 박찬법 금호아시아나그룹 고문(오른쪽 8번째), 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오른쪽 6번째) 및 그룹계열사 사장단이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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