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4∼7월 자치구와 함께 7차례 개최한 ‘찾아가는 취업박람회’에 총 2414명이 참가해 25%(610명)가 일자리를 찾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50대가 44%(267명)로 가장 많았고, 60대 35%(214명), 20∼30대 17%(104명) 등 순이었다.
박람회 참여기업은 중소기업이 63%로 가장 많았고, 중견기업 24%, 대기업 12%였다. 참여기업 업종은 서비스업 25%, 제조업 23%, 도소매업 15%, 외식업 12% 등이었다.
▶ 관련기사 ◀
☞ 한인 청년, 호주 취업문 열렸다..KOTRA 현지 취업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