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네이버(035420)는 국경일과 법정공휴일외에도 특별한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날에도 별도 로고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 삼일절 특집 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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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는 지난 2008년부터 국경일, 명절을 비롯해 프로야구 출범 30주년 기념일, 동의보감 집필 완성 400주년 기념일 등 특별한 날을 기념하기 위한 로고를 선보여왔다. 올해는 모든 국경일과 법정기념일, 일요일을 제외한 법정공휴일, 절기에 맞춰 별도 제작한 로고를 선보인다.
3.1절과 같은 국경일과 어린이날 등의 법정공휴일에는 네이버 메인 페이지 좌측 상단의 네이버 로고 영역을 통해 특집 로고를 선보이며 법정기념일과 절기는 우측 상단 영역에 별도 로고를 제공할 방침이다.
또 올림픽, 아시안게임과 같은 온 국민이 관심을 갖는 행사나 역사적, 사회적 의미가 있는 날에도 별도 로고를 선보일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오는 95주년 3.1절에 역사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집 로고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로고는 3.1절 당시의 상황과 그 의미를 생각해볼 수 있도록 연필로 스케치한 듯한 이미지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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