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11시 26분 기준 일본 증시 대표 지수인 닛케이225지수(닛케이 평균주가)는 4만 2230.4를 기록해 전장 대비 398.05(0.88%) 올랐다.
닛케이 지수는 7월 들어 약 7% 올랐다. 리소나 에셋매니지먼트의 히라츠카 타카시 트레이딩부 이그제큐티브 어드바이저는 “(지난달 일본주식이 미국주식보다 덜 오르면서) 일본주식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주목한 해외머니가 들어오며 일본 주가를 밀어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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