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식 500,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 후원

  • 등록 2016-11-01 오전 11:43:19

    수정 2016-11-01 오전 11:43:56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학교법인 건국대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지난 28일부터 31일까지 서울시 자양동에 위치한 나루아트센터 일대에서 열린 ‘2016 제1회 뚝섬 팝아트 페스티벌’을 후원했다고 1일 밝혔다.

축제 기간 더 클래식 500 후문 앞 광장에서는 팝아티스트 15명의 바닥화 그리기 행사가 진행됐다. 팝아티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이 담긴 바닥화에 관람객들은 감탄사로 호응하며 축제를 즐겼다. 아트 갤러리쇼, 인디 팝아트 콜라보 콘서트, 라이브 페인팅쇼 등 흥미로운 행사들이 열려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박동현 더 클래식 500 사장은 “지역과 조화를 이루고 동반 성장을 추구하는 것은 기업의 의무”라며 “그동안 더 클래식 500은 광진구의 교육과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향후에도 지역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발전과 화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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