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관용 기자]
네이버(035420)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의 8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네이버는 5년 연속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주목 받으며 디자인 분야 강자임을 입증했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네이버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및 동영상을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토스(TOSS)’를 통해 어워드를 수상했다. 또 모바일 서비스 경험 개선 프로젝트인 모바일/태블릿 증권 서비스 UX 와 네이버 반응형 지도 서비스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네이버 기업 다이어리 세트는 물론 네이버 사옥 그린팩토리에 위치한 ‘네이버 라이브러리’, 2014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 등 브랜드 제품과 공간 디자인 영역에서도 수상작을 배출했다.
특히 네이버 라이브러리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SDF) 네이버 체험 부스는 세계 3대 디자인상인 IDEA, 레드닷어워드, iF디자인어워드까지 모두 수상하며 디자인 파워를 과시했다.
| 토스 구동 화면 [제공=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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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DF 네이버 부스 전경 [제공=네이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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