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는 배합사료 도매업체 ‘이푸른’과 골프거리 측정기를 제조하는 ‘데카시스템’, 정보보안솔루션 공급업체 ‘닉스테크’ 등 3개사가 코넥스 시장 신규상장신청서를 접수했다고 21일 밝혔다.
거래소는 약 2주간 상장심사를 거친 후, 이들 기업의 상장 승인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체 닉스테크는 지난해 매출액과 순이익을 각각 139억100만원, 7억7300만원 거뒀다. 신한금융투자가 코넥스 상장을 돕고 있다.
21일 현재 코넥스 시장에는 총 26개사가 상장돼 있으며 이번에 상장신청을 한 3개사를 포함해 칩스앤미디어, 수프로 등 5개사에 대한 상장심사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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