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외) 삼성생명 2거래일 연속 하락

[이데일리 증권부] 27일 장외 주요 종목들은 하락세가 우세했다.
 
생보사주에서는 삼성생명이 2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136만2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금호생명(7550원)과 미래에셋생명(1만4900원)도 각각 0.66%, 0.33% 하락마감했다.
 
IT계열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서울통신기술은 전일보다 3.19% 상승하며 4만8500원을 기록했으나, 엘지씨엔에스는 1750원 떨어진 2만525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SDS는 8만1600원에서 움직임이 없었다.
 
포스코건설(-3.37%)과 SK건설(+4.40%)은 각각 10만500원, 4만7500원으로 건설주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범현대계열주들은 혼조세를 보였다.
 
현대아산(+0.70%)과 현대카드(+1.46%)는 각각 1만4350원, 1만7400원으로 상승마감했다.
 
반면, 현대삼호중공업은 전일보다 750원 떨어진 4만1250원을 기록했고, 현대위아도 0.44% 하락하며 3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그밖에, 현대캐피탈(4만1500원)과 현대택배(6650원), 현대홈쇼핑(3만4250원)은 가격변동이 없었다.
 
케이티스(-2.72%)와 KT파워텔(-1.22%)은 각각 3만5750원, 8100원으로 KT계열주들은 나란히 하락했다.
 
이밖에, 코리아로터리서비스(-3.33%)와 삼성투자신탁운용(-0.96%), 티맥스소프트(-5.10%), 현대엔지니어링이(-1.67%) 등은 하락마감했다.
 
기업공개(IPO) 관련주에서는 내일(28일)부터 공모예정인 인포바인이 16.67% 상승하며 4만2000원을 기록했다.
 
공모청약 첫날 경쟁율 3.4대1을 기록한 모베이스는 3.76% 상승하며 1만6550원을 기록했고, 차이나하오란리사이클링유한공사와 에스이티아이는 각각 5.45%, 0.54% 하락했다.
 

 
☞자료제공 : pstock(02-782-15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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