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회장은 헬스케어 로봇연구 개발제조 회사인 이규대 메디칼드림 대표로 지난 2015년 2월 취임 2년의 임기 동안 이노비즈기업 및 협회의 발전을 위해 많은 대내외 활동을 했다. 특히 7년 연속 신규 일자리 3만개를 창출했으며 중국, 베트남, 이란 등 세계 각국에 해외거점을 마련하는 등 이노비즈기업의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는데 부단히 힘썼다는 평가다.
후보자는 이노비즈기업의 대표자로서 기업경영 경력 3년 이상의 자로 정회원 20인 이상 추천을 받은 자여야 한다. 이노비즈협회는 내달 1일까지 후보자를 접수 받아 내달 8일 임시이사회를 통해 제8대 회장 후보자를 재추대할 계획이다. 추대된 후보자는 제16차 정기총회에서 최종 선출되며 회장과 함께할 제8대 임원단도 선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