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공익법무사는 전통시장·복지관·산업단지·창업센터의 등기, 신청, 공탁, 임대차 상담 등 법률 상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시설을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을 한다.
대한법무사협회는 공익활동을 원하는 서울지역 법무사 89명을 선발해 서울시에 추천했다. 서울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창업센터, 복지관 등 71개의 시설의 신청을 받아 법무사와 시설을 1:1로 연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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