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오후 2시께 김 모(42) 씨는 부산 연제구 연산동의 골목길에서 혼자 집으로 가던 A(17)양을 흉기로 위협해 성추행을 시도했다.
김 씨는 30일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찌질하다" "코미디 한 편 제대로 찍으셨네" "그야말로 잡범" "아프긴 엄청 아팠나보네.. 자기가 한 짓도 잊어버릴 정도로" "쯧쯧, 못났다. 못났어" "대박~ 황당해서 웃음만 나오네"라며 어이없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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