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사이버대, 첨단 에듀테크 접목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오픈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 맞아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오픈
대학과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기반 최신 에듀테크 접목
  • 등록 2024-09-02 오후 2:40:05

    수정 2024-09-02 오후 2:40:05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대한민국 온라인 교육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학교는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디지털 교육환경 혁신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캠퍼스 (사진=숭실사이버대)
오는 9월 2일 2024학년도 2학기 개강을 맞아 새롭게 공개되는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급변하는 첨단 교육환경을 고려한 사용자 중심 정보시스템 구축이 핵심이다. 대학과 개인(학생) 역량 강화 및 관리 시스템 기반의 첨단 에듀테크를 접목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최신 UI 도입을 통해 사용자(학생) 편의성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고, 전체 플랫폼 및 솔루션 연계를 통해 통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터 및 시스템의 일관성 유지와 함께 안전성과 함께 데이터 보안 강화 중심의 클라우드 및 포털 환경 등 최적의 정보시스템 인프라를 구축,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ICT 서비스 요구에 대응한 확장 및 고도화가 가능한 통합 플랫폼으로써, 반복적인 단순 행정업무 프로세스 최적화·표준화·자동화를 통해 업무 효율 향상시키고, 데이터 통합 및 확장, 수집, 분석이 가능한 데이터 처리 기술 도입 기반의 데이터 품질 관리 강화 등 선진 기술을 활용한 신개념의 자동화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재 숭실사이버대 사업단장은 “우리 대학은 현재의 교육시스템 및 업무시스템의 노후화 개선을 비롯해 요구사항 반영의 한계를 극복하고, 대학의 비전 및 경영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고도화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추진해왔다”라며 “사이버대학의 글로벌 리더 비전 실현을 위한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학생들을 위한 이러닝 서비스를 강화하고, 미래지향적 사이버 교육확대 및 학습지원 대응력 강화 등 대학의 중장기 발전 계획 실행을 위한 혁신적 변화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전략적, 관리적, 기술적, 표준화를 아우르는 대학 역량 강화의 핵심이 될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은 향후 사용자 경험 및 만족도 등을 반영해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덧붙였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몸짱 싼타와 함께 ♡~
  • 노천탕 즐기는 '이 녀석'
  • 대왕고래 시추
  • 트랙터 진격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