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전자는 지난 12~15일 일본 도쿄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 매장에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 (사진=LG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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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LG전자(066570)의 초(超)프리미엄 가전 ‘LG 시그니처’가 프리미엄 가구들과의 조화를 선보이며 일본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일본 도쿄에 있는 이탈리아 가구업체 ‘비앤비 이탈리아(B&B ITALIA)’ 매장에서 ‘LG 시그니처가 녹아있는 공간’을 주제로 LG 시그니처 제품을 프리미엄 가구와 함께 전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는 올레드 TV, 세탁기, 냉장고 등 LG 시그니처 제품들을 전시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6월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일본 시장에 LG 시그니처를 출시했다. 또 일본디자인진흥회가 발표한 ‘굿디자인 어워드 2019’에서 LG 시그니처 라인업 중 롤러블 TV, 8K TV, 에어컨,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등 4종이 본상을 수상해 LG 시그니처의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LG 시그니처는 △기술혁신으로 이룬 압도적인 성능 △본질에 충실한 정제된 디자인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직관적인 사용성을 갖춘 초프리미엄 가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