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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뷰티 및 패션 등 유통업계서는 한국을 방문한 유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활발한 움직임이 한창이다.
교보핫트랙스 역시 중국인 관광객 확보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두 달 간 현장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홍중 영업기획팀장은 “이는 중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한 전략적 마케팅의 일환”이라며 “앞으로도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교보핫트랙스는 디자인, 문구, 리빙, 인테리어 소품, 음반 등을 판매하는 기프트몰로 국내외 우수 디자인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에는 외국인 부가세 즉시 환급제도(Tex-refund)를 도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