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칩스앤미디어, 삼성·구글·퀄컴 APV 개발 참여 소식에 강세

  • 등록 2025-01-15 오전 9:15:50

    수정 2025-01-15 오전 9:15:50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칩스앤미디어(094360)가 하드웨어 IP(HW IP) 개발 업체로서 삼성전자, 구글 그리고 퀄컴 등과 함께 APV(Advanced Professional Video) 비디오 코덱 생태계 개발 및 확장에 참여한다는 소식에 장중 강세다.

1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2분 현재 침스앤미디어는 전거래일 대비 22.66%(3660원) 오른 1만9810원에 거래중이다.

칩스앤미디어의 강세는 삼성전자, 구글, 퀄컴과 함께 차세대 초고화질 비디오 생태계 개발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김상현 칩스앤미디어 대표이사는 “APV HW IP를 통해, 영상 녹화를 위한 스마트폰, 편집을 위한 PC와 태블릿, 그리고 재생을 위한 TV 및 VR 디바이스 등, 안드로이드 기반의 모든 기기에 우리의 기술이 접목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며 “AI PC 향 IP 라이선스에 이은 단기적 매출 볼륨의 확대와 더불어 중장기적 글로벌 파트너십 확보를 이룬 성과로 그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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