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동양네트웍스(030790)는 최대주주인 주식회사 티엔얼라이언스 외 3명(SGA, SGA시스템즈, SGA솔루션즈)이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보유중인 보통주 801만1180주 중 자본시장법을 위반해 취득한 139만9912주를 제외한 661만1268주에 대해서 의결권을 행사하는 것을 허용하는 가처분 신청을 제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 관련기사 ◀☞동양네트웍스 "김철·현재현 유죄 확정..손배소송 진행중"☞동양네트웍스, 30일 임시주총 소집..정관변경·이사선임건 상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