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쿠쿠전자(192400)가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 피콕스위트에서 물이 나오는 코크까지 완벽하게 살균하는 초슬림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 출시를 기념한 사진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에는 쿠쿠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승기가 직접 신제품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코크자동살균 정수기 In & Out Slim’은 프리미엄 초슬림 정수기로, 정수기 내 관로부터 외부로 노출된 코크까지 물이 통과하는 부분의 처음과 끝을 보다 완벽하게 살균하는 ‘코크자동살균’ 기능으로 특별한 관리 없이 깨끗한 물을 즐길 수 있다. 세균 등의 위험에 노출돼 오염되기 쉬운 ‘코크’가 매일 관리가 어려웠던 점에 착안해 선보인 기능이다.
쿠쿠전자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가격할인행사도 진행한다. 월 렌털료 6000원이 할인된 월 2만9900원(36개월 기준)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쿠쿠 전문점 및 매장에서 구입 및 문의가 가능하다. (제품 및 렌털 문의: 1577-0010)
한편 쿠쿠전자는 렌털 고객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방문 관리 및 필터교체를 비롯해 도마, 싱크대 스팀살균 서비스, 전기밥솥 등의 다른 쿠쿠 제품 동반 점검 등 쿠쿠만의 프리미엄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 쿠쿠전자가 20일 ‘코크 자동살균 정수기 in &out slim’을 출시했다. 쿠쿠전자 모델 이승기가 코크 살균컵을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쿠쿠전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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