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부회장, 현대제철 사내이사로 선임

  • 등록 2012-02-24 오후 6:33:29

    수정 2012-02-24 오후 6:33:29

[이데일리 한규란 기자] 현대제철(004020)은 24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005380)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완성차 품질 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 소재산업인 제철의 중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점이 고려된 결정"이라며 "최근 철강시장 경영환경 악화에 따른 제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측면도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현대제철은 성낙일 서울시립대 경제학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전형수 김&장 법률사무소 고문과 오정석 서울대 경영대학교수는 사외이사로 재선임했다.

이사 선임안은 다음달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  

▶ 관련기사 ◀
☞현대제철, 압력용기용 후판 EU 안전규격 인증 취득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펑" 폭발음..포항제철 불
  • 필드 위 여신
  • 노병, 돌아오다
  • '완벽 몸매'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