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페라리 한동훈 전문가…세미텍 5.34% 수익

  • 등록 2011-02-28 오후 5:00:00

    수정 2011-02-28 오후 5:00:00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 대회 92일째, 코스피가 이틀 만에 하락 반전하며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일대비 24.13P 하락한 1939.30P로 장을 마감했다. 전날 뉴욕증시 상승에도 불구하고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는 상황에서 북한발 악재까지 겹치면서 1940선 마저 내주고 말았다.

대회 참가자들은 1% 미만의 수익률 하락을 보였다. 페라리 한동훈 전문가가 세미텍 매도로 5.34% 수익실현하며 누적수익률 0.68%를 더하며 유일하게 수익률 향상을 보였다.

증권사 부문에서는 1위 동부증권 김선한 대리가 LIG손해보험 1.44% 상승에도 불구하고 참좋은레져 연속 하락, 삼성테크윈 하락 등으로 누적수익률은 0.96% 하락한 14.49%를 기록했다. 삼성테크윈과 참좋은레져는 일부 매도하며 비중조절 하는 한편, 넥센타이어, 유비벨록스는 신규 편입했다.

2위 우리투자증권 박현경 과장은 전일 편입한 에이에프에이 매도로 3.60% 수익실현했으나, 평산 손절에 나서며 누적수익률은 소폭 하락했다.

재야고수 부문에서는 별을쏘다 김승일 전문가가 누적수익률 0.94% 하락에도 불구하고 1위 자리를 탈환했다. 김승일 전문가는 현대에이치씨앤 매도로 1.62% 수익실현했으나 다나와 손절, 우리아티아이 단기매매 실패로 누적수익률은 하락했다.

2위 제우스 김성세 전문가는 효성오앤비 매도로 2.51%, SK네트웍스 매도로 -1.63%를 기록, 누적수익률은 1.64% 하락했다.

대학생 부문에서는 1,2,3위 모두 당일 매매 없이 수익률 하락을 보였다. 1위 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는 우리파이낸셜 2.22% 상승, JCE 3.42% 하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은 0.47% 하락한 109.96%를 기록했다.

2위 한국외대 전진형 참가자는 전일 만회한 누적수익률을 대부분 반납하며 누적수익률이25.39%로 하락했다. 전진형 참가자의 보유주 엔씨소프트, JCE, 빅솔론이 모두 하락했다. 3위 이화여대 최소은 참가는 보유주가 등락을 보이며 누적수익률이 소폭 하락, 7.83%를 기록했다.

‘제1회 갤럭시S배 챔피언스리그’는 2011년 3월 18일까지 5개월 동안 진행된다. 최고의 증권전문가들이 펼치는 수익률 경쟁의 실시간 매매정보는 실시간웹조회서비스, 실시간SMS알림서비스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현재 일주일 무료체험 서비스가 제공 중이며, 서비스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ecl.edaily.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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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리그]고려대 배해승 참가자…’누적수익률 110.43%’ 전체 1위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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