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10월 7일 ‘프로젝트 파이낸싱’ 과정 개설

  • 등록 2015-08-19 오후 2:19:04

    수정 2015-08-19 오후 2:19:04

[이데일리 이명철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다음달 7일부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과정을 개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과정은 PF 관련 분야 현업의 전문가를 강사진으로 구성해 국내·외 실제사례를 통해 실무지식과 노하우를 체득하도록 구성했다. 수강생들은 PF 시장동향, 제도·법규, 추진기법, 사업타당성 분석과 리스크관리, PF 유형별(사회간접자본(SOC), 부동산, 발전, 플랜트, 유전·광물, 신재생 에너지, 해외 등)의 동향, 사례분석을 진행하게 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9일까지다. 교육기간은 10월 7~30일 중 10일간 총 39시간이다. 주 교육대상자는 PF, 부동산 금융, 투자은행(IB) 부서 관련업무 종사자다.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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