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택 실각징후 농후‥측근 형식적 사법절차 거쳐 공개처형"

  • 등록 2013-12-06 오후 5:16:14

    수정 2013-12-06 오후 5:19:20

[이데일리 김정남 기자] “북한 장성택이 실각한 징후가 농후하다. 그 증거로 리용하와 장수길이 제한된 인원을 모아둔 상황에서 공개처형됐다. 형식적인 사법절차는 거쳤다. 매형과 조카는 강제 소환된 건 맞다.” -남재준 국정원장 6일 국회 정보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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