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이 해외 모터쇼를 참관한 것은 2003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와 도쿄모터쇼 이후 8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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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회장은 현대차(005380)와 기아차(000270) 전시장을 방문해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된 신형 i30모델을 비롯해 i40, 신형 프라이드에 대한 현지 소비자들의 반응을 점검하고, 현장에 나와있는 유럽기술연구소 직원과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경쟁업체들의 전시장도 돌아 보며 신기술 및 디자인 등 세계 자동차 업계의 동향을 파악하는 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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