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류의성 기자]
대우조선해양(042660)은 말레이시아 국영 석유업체가 발주한 LNG-FPSO 기본설계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본계약과 관련돼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덧붙였다.
한편 노르웨이 아커드릴링사로부터 드릴쉽을 수주했다는 보도에 대해 회사 측은 "작년 건조의향서를 체결했으며 기술 사양과 계약 세부사항에 대해 협의 중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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